봄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인해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전셋값도 서울일 비롯한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다.
21일 한국감정원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해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폭을 유지했다.광주는 지난 3월30일 이후 8주 연속 하락했다.
광주는 코로나19 재확산,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관망세 지속되는 가운데, 광산구(-0.06%)는 월곡·장덕동 위주로, 북구(-0.04%)는 오치동 구축 위주로 내리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셋값도 지난주 보합(0.,00%)에서 하락(-0.01%)으로 전환됐다. 서울을 비롯해 7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하락했다.서구(0.04%)는 신축 단지 수요 있는 쌍촌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북구(0.00%)는 구축 밀집 지역과 학군 양호한 지역에서 상반된 흐름 나타내며 보합을 유지했다. 광산구(-0.04%)는 신규 입주물량 및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상승해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이어갔고,전셋값은 0.02% 상승해 지난주(0.05%)보다는 상승폭은 다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