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8일간 1층에서 전라남도와 함께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 상생장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열리는 이번 상생장터는 전라남도 20개 시·군, 26개 농가가 참여한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4월에 코로나19 위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농수특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판로 확보를 위해 전남도와 손잡고 상생장터를 개최했다.
그 결과 5일간 1억86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곡성 쌀(백세미), 사과 업체는 입점계약까지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수 돌산갓김치(100g) 1500원 ▲순천 전통된장(1kg) 2만3000원 ▲담양 산야초고추장(1kg) 4만원 ▲곡성 백세미쌀(1kg) 6000원 ▲장흥 모링가 분말(80g) 1만3000원 ▲무안 지주식 곱창돌김(100장) 1만7000원 ▲나주 알스트로메리아꽃(1단) 5000원 ▲장성 삼채 낙지젓갈 (100g) 4500원 ▲장성 반건시두텁떡 (80g) 2500원 ▲강진 작두콩차 (80g) 1만원 ▲고흥 마늘(반접) 1만2000원 ▲화순 파프리카 (5kg) 3만5000원 등 17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3만원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전남쌀 500g짜리를 1일 100개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동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기간 동안 전남도는 참여 업체 종사자들의 마스크, 위생장갑, 위생모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위생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철저하게 방지할 계획이다.
강종철 농식품유통과장은 “침체된 농어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전남우수 농수특산물을 소비자에게 많이 선보이는 좋은 기회다”며,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서울, 대구 등 타지역 백화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전라남도 우수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통해 판매 활성화로 매출 감소에 시름하고 있는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직접적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전라남도 각 시·군의 농수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유기적 협력을 위해 오는 25일 1층에서 MOU 를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