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제21대 국회가 열리는대로 본격적인 대권 도전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홍 전 대표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개원되면 전국적으로 대국민 정치 버스킹(거리공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과연 국가를 운영할 자질이 되는지 국민들에게 직접 물어보는 기회를 갖겠다"고 언급했다. 즉, 다음 달부터 전국을 돌며 민심 탐방에 나서겠다는 얘기.
홍 전 대표는 제21대 총선에서 공천에 배제되자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뒤 대구 수성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홍 전 대표는 "하늘과 대구시민들과 수성을 주민들이 내게 준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좀 더 심사숙고하고 좀 더 치밀하고 좀 더 촘촘하게 문제를 풀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