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지역을 무단 이탈할 경우 착용하는 안심밴드. /사진=뉴스1
정부의 당부에도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외출을 한 이들이 적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9일 발표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에서 지난 28일 하루 동안 무단이탈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반려견을 진료하거나 치과를 방문할 목적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 중 2명을 계도 조치하고 나머지 2명은 고발할 방침이다.


28일 저녁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3만3169명이다. 이중 해외입국자는 2만8446명, 국내 자가격리자는 4723명이다. 지금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75명이며 58명이 해제돼 현재 착용자는 17명이다.

아울러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에게 제공하는 임시생활시설은 85개소 2994실이며, 현재 754명이 입소해 격리 중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