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보이스 코리아 2020이 첫방송부터 화제다. /사진=Mnet 홈페이지 캡처
Mnet의 '보이스 코리아 2020'이 베일을 벗었다. 김종국, 보아, 성시경, 다이나믹듀오 등 막강한 코치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보이스 코리아 2020은 지난 29일 첫 방송에서부터 화제를 낳았다. 첫번째 참가자 박창인은 "노래를 배워본 적이 없다"면서도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열창해 모든 코치진들이 주목했다.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의 선택은 다이나믹듀오였다.

두번째 참가자인 그룹 오브어스는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선곡했다. 이들은 최종 선택에서 보아를 지목했다.


이날 방송에는 선공개 영상으로 화제가 된 정유진도 등장했다. 정유진은 디아크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3개월 만에 성대 혹으로 수술을 받아야 했다. 한번의 시련을 겪은 그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벤의 '열애중'을 열창했다. 모든 코치진이 함께 하자며 손을 내밀자 그는 고민했고 최종적으로 김종국을 선택했다.

이외에도 회사와의 계약관계로 7년 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황주호, 국악 발성의 조예결, 4차원 소녀 김예지 등이 자신들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말미에는 15년 간 연습생 신분으로 버티다 데뷔했지만 세번이나 이름을 바꿔 활동했다는 참가자가 등장에 다음화를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