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60% 아래로 하락했다. /사진=리얼미터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60% 아래로 하락했다. 다만 긍정평가가 10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취임 160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5월3주차 주간집계 대비 2.4%포인트 내린 59.9%(매우 잘함 38.0%, 잘하는 편 21.9%)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7%포인트 오른 35.3%(매우 잘못함 21.8%, 잘못하는 편 13.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감소한 4.8%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4.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지난 총선 이후 격차가 가장 좁혀졌다.

권역별로 광주·전라에서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9.6%포인트 내려 75.9%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36.9%다. 서울에서도 긍정평가는 3.2%포인트 하락한 57.2%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이다. 응답률은 4.1%.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