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린다”며 “의원총회가 끝난 후 곧바로 ‘일하는 국회’에 동의하는 정당과 함께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대장정의 첫걸음”이라며 “법에 정해진 날짜에 국회를 여는 건 결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목소리 높였다.
김 원내대표는 “법 지키지 않는 걸 협치로 둔갑하고 법 뒤에서 흥정하는 게 정치인양 포장되는 잘못된 관행을 반드시 청산할 것”이라며 “통합당도 과거의 잘못된 관행에 매달리지 말고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조건 없이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21대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하는 첫 본회의는 오는 5일, 상임위원회 구성은 오는 8일이 각각 법정시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