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3일 미추홀구청에 따르면 미추홀구 46번째 A씨(여·71·주안1동)와 48번째 C씨(여·60·주안1동)는 44번째 확진자 접촉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9일과 30일 44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C씨는 지난달 29일 44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들은 모두 지난 2일 저녁 7시30분과 8시40분에 각각 확진 판정을 받고 길병원과 인천의료원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를 시작했다.
A씨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고 B씨는 지난 1일부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44번째 확진자 B씨(여·64·용현5동)는 23번째 확진자 어머니로 지난달 19일부터 2일까지 자가격리 상태였다.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다시 검사한 결과 지난 2일 저녁 7시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족 5명은 즉시 검체채취를 했고 다시 자가 격리됐다.
미추홀구청은 "확진자 자택과 주변, 이동 동선에 방역 소독을 마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