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이 12일 장초반 상승세다. 신화인터텍은 이날 오전 9시47분 전일대비 610원(21.48%) 오른 3450원에 거래 중이다. 
 
신화인터텍의 주력 제품은 LCD용 광학필름이다. LCD는 자체 발광하는 OLED와 달리 백라이트유닛(BLU)이 필요하다. BLU는 뒤에서 빛을 쏘는 조명이다. BLU의 빛이 컬러필터를 통과하면서 다양한 색이 구현되는 방식이다.
광학필름은 BLU에 부착, 고색재현·고시야각 효과를 제공해 TV 화질 개선을 돕는 역할이다. 구체적으로는 ▲휘도를 올려주는 집광 기능 ▲빛이 한 고에 몰리지 않게 하는 분산 기능 ▲패널 반대편으로 빛을 보내는 반사 기능 등이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LCD TV에 양자점개선필름(QDEF)을 부착한 ‘QLED TV’ 중심으로 2019년 TV 시장점유율(금액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신화인터텍은 삼성전자 외에도 중국, 터키, 인도 등 업체와 거래하며 전체 광학필름 시장 20%를 차지한다.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신화인터텍은 외국인이 4.1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8.9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1.8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2%, 82.3%로 비중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