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하면서 사흘째 30명대를 유지했다. /사진=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하면서 사흘째 30명대를 유지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난 15일보다 34명 증가한 1만2155명을 기록했다.

오전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월1일부터 6월16일까지 '35→38→49→39→39→51→57→38→38→50→45→56→49→34→37→34명'으로 사흘째 3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만 놓고 봤을 때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추세다. 오전 0시 기준 6월1일부터 6월16일까지 '30→36→46→33→34→43→53→33→35→43→40→43→44→31→24→21명'으로 16일 만에 최소 규모를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 수는 30명으로 총 완치자 수는 1만760명이며 완치율은 88.5%다. 완치율은 지난달 26일 91.5%를 정점으로 꾸준히 감소 중이다.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수는 1117명으로 지난 15일보다 3명 늘었다. 방역당국이 당초 밝힌 안정적인 의료체계 가동을 위한 기준인 1000명 이하 수준을 넘어선 상황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하면서 사흘째 30명대를 유지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본부
신규 확진자 34명 중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내 발생은 21명으로 주로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11명 ▲경기 4명 ▲인천 2명이고 대전과 경남에서 각 3명과 1명이 발생했다. 특히 다단계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확산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날 해외 유입발 확진 사례는 13명이다. 검역과정에서 9명이 확인됐으며 서울과 경기, 부산, 경남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 또는 격리를 시행 중이다.

누적 확진자 1만2155명의 지역은 ▲대구 6894명 ▲경북 1383명 ▲서울 1132명 ▲경기 1050명 ▲인천 320명 ▲충남 152명 ▲부산 147명 ▲경남 132명 ▲충북 61명 ▲강원 59명 ▲울산 53명 ▲세종 47명 ▲대전 49명 ▲광주 32명 ▲전북 21명 ▲전남 20명 ▲제주 15명 순이다. 이외 검역과정 누적 확진자는 586명을 기록했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11만9767명이며 그중 108만4980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2632명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