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전소영(30)이 오는 7월 결혼한다.
웨딩 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16일 "전소영이 오는 7월18일 오후 서울의 모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대학병원 의사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전소영과 예비신랑 김씨는 3년 전 전소영의 고등학교 후배 소개로 처음 만났다. 이후 지난해 말부터 결혼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영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가는 친오빠인 전준영 PD와 예비 시동생이 부른다. 집은 친정인 여의도 인근에 마련했다.
전소영은 같은 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늘 제 곁에서 힘이 돼주고 저를 아껴주는 남자친구와 다음달 7월에 결혼한다"며 "아직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앞으로도 저는 SBS 기상캐스터로서도 박사 과정생으로서도 그리고 유튜버로서도 제 위치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전소영은 1990년생으로 서강대학교에서 프랑스문화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난해 석사 졸업 후 현재는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지난 2015년 MBN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입문한 전소영은 이듬해 SBS로 옮겨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