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인원의 근황이 16일 재조명됐다.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가수 강인원의 근황이 16일 재조명됐다.
지난 6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강인원이 출연해 암 투병 이후 근황을 전했다.

강인원은 지난 1979년 포크 프로젝트 그룹 '따로또같이'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OST인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작곡하고 불러 큰 인기를 모았다. 권인하, 김현식, 민해경, 이승철 등 수많은 가수들의 곡을 작사, 작곡하며 명성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갑상샘암 수술을 받으며 갑상선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강인원은 “갑상샘암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전된 상황에서 수술을 했다. 보통 사람들이 갑상샘암이라고 하면 ‘감기 몸살 같은 거야 걱정하지마’ ‘갑상샘암은 암도 아니야’ 이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 근데 나는 진짜 암이었던 것 같다. 후유증이 컸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인원은 50세가 넘은 뒤 결혼해 슬하에 아들이 있다. 미국 시민권자인 아내와 아들은 현재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