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16일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공감21 부설 가평귀촌귀농학교에서 7월1일부터 진행하는 '가평군과 함께하는 제2기 가평에서 먼저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타 시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7월1일부터 28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가평군과 함께하는 제2기 가평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1기 참여자들의 평가내용을 토대로 귀촌에 대한 기회를 늘리기 위해 참여인원을 20명으로 대폭 늘려 모집하며 체험, 스터디, 과제 등 정규 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한 달간 가평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로 설계되었다.
박천행 가평귀촌귀농학교 교장은 “참여자간 인적네트워크를 만들고 가평군에 대한 접점을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숙박이 가능한 분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게 되었으며 참여자 분들 모두 한 달간 힐링하며 가평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가평군 관계자도 “가평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촌귀농에 대한 막연함을 실제 살아보면서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가평군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귀촌귀농학교는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약 6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약 25여명이 가평군으로 귀촌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2020년 2월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임업전문 교육과정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