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인연 찾기에 나선다. /사진=E채널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인연 찾기에 나선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오는 7월2일 첫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에 출연한다.

지 할아버지는 지난해 3월 KBS1 '전국노래자랑' 서울 종로구 편에 출연해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를 부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리듬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과 함께 출중한 춤솜씨를 선보여 '할담비'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어 손담비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 광고 모델 발탁 등 할담비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지 할아버지는 출연 결심 계기에 대해 "70여년 한 평생을 혼자 살다 보니 외롭기도 하고 또 최근 할담비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참 감사하지만 한편으로 또 아무도 없을 때의 공허함이 더 짙어져서 늦었지만 이제라도! 좋은 짝을 만나 이 관심과 사랑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