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일부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작동을 멈췄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CD, DVD와 메모리카드 등에 저장된 영상데이터를 읽고 화면으로 출력하는 기기다.
22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업데이트 이후 무한 재부팅되는 등 문제에 빠졌다. 이 매체는 “지난 19일부터 문제가 발생했으며 전원을 껐다가 켜도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독일의 IT매체 윈퓨처도 이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윈퓨처는 “문제가된 제품은 BD-J5100과 BD-JM57C”이라며 “이는 삼성전자의 최신 펌웨어업데이트 이후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이 문제가 SSL인증서의 기한이 만료된 것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IT전문매체 지디넷은 “삼성의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HTTPS를 통해 삼성전자의 서버에 연결하기 위해 사용하던 SSL 인증서가 만료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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