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최근 이사한 집이 방송에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의 최근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훈과 김보성이 선물을 들고 그의 집을 찾았다.
이상민의 집에는 가장 먼저 현관 앞 복도를 가득 채운 신발장이 눈에 띄었다.
이훈이 신발로 빼곡한 신발장을 보며 "몇 컬레 정도 되냐"고 묻자 이상민은 "이거 보면서 산다. 한 350켤레 정도다"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신발이 왜 이렇게 많냐. 여기 있는 신발만 팔아도 빚 갚았겠다"고 언급했다. 이상민은 "그 정도는 아니고"라고 하며 당황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대리석 바닥으로 되어 있는 이상민의 집을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시작했다. 이상민의 집 거실에는 널찍한 노란색 소파와 편안한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로 약 48억원의 빚을 지고 신용불량자(금융채무불이행자)로 전락해 채무를 갚는 중이라고 여러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밝혀 온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JTBC '아는형님'과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모든 은행에서 압류가 해제됐다고 말했다. 그는 "빚을 다 갚은 건 아니다"라면서도 "이제 제한 은행이 없다. 통장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