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오는 7월 광주에서는 2240가구, 전남은 2594가구 등 483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광주는 31.4% 감소한 반면 전남은 64.3% 증가한 물량이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2020년 7월 전국 분양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다음달 7월 전국에서는 71개 단지, 총 7만5751가구 중 4만6818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도 동월 물량과 비교해 5만4531가구(257% 증가), 일반분양은 2만9910가구(177% 증가)가 더 많이 분양될 전망이다. 

7월은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이지만 올해는 분양 성수기를 맞을 예정이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전에 분양하는 단지들이 집중되면서 전년에 비해 물량이 늘어났다.

지방에서는 ▲대구(1만2159가구)가 가장 많았으며 광주는 ▲북구 유동 중흥S- 클래스 2240가구, 전남은 ▲나주 빛가람코오롱하늘채 1480가구 ▲광양동문굿모닝힐맘시티 1114가구 등 2594가구가 공급된다.

광주는 지난해 같은 달 3403가구보다 31.4% 감소했으나 전남은 지난해 927가구에 비해 64.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