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관은 9일 전남 여수시 웅천동 소재 여수세관 본관에서 열린 ‘개청 제109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공무원 및 관세행정 관련 업체 직원 등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종헌 여수세관 행정관은 ‘2020 항만감시 선진화 전략’을 추진해 항만감시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선화 행정관은 여수세관 고유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브랜드 마련 전략’을 추진해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각각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항만질서 및 사회안전 유지를 위해 성실히 관세행정에 협조한 박병선 선양해운 대표이사와 박정곤 여수탱크터미널 대리에게도 세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여수세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지침’에 따라 이날 시상식만 개최하는 등 행사를 최소화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품을 구매해 전 직원에게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여수세관은 1911년 부산세관 목포세관지서 여수세관감시서로 출범해 2010년 웅천동 청사로 이전한 후 올해로 개청 109주년을 맞이했다. 여수·순천 등 2개의 시와 2개의 군을 관할하며, 전남 동부권의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안전 수호의 한 축을 담당하는 세관으로 성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