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10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늘 아침 박시장님과 함께했던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 장관과 박 시장이 한복 두루마기를 입고 나란히 서 있다.
그는 "정말 믿지 않습니다. 너무 허무합니다"며 "고인을 애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같은 고향 사람으로 알려졌다. 박 장관과 박 시장은 경상남도 창녕 출신이다.
박 시장은 10일 오전 0시1분쯤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시는 박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기관장 5일장으로 진행하며 직원과 시민들을 위해서 시청 청사 앞에 분향소를 차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