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기존 광주 배드민턴 클럽 관련 확진자들이 광주 방문판매 모임으로 재분류됐다.
방역당국은 "광주 북구 배드민턴 클럽 초발환자와 금양빌딩 관련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됨에 따라 광주 방문판매 모임 관련으로 재분류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해서는 4명이 추가 확진자로 파악됐다. 4명 중 1명은 금양빌딩, 나머지 3명은 배드민턴 클럽 관련자다.
이에 따라 광주 방문판매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5명으로 증가했다. 광륵사 관련 14명, 금양빌딩 관련 26명, 제주 여행 모임 관련 5명, 광주사랑교회 관련 17명, CCC아가페실버센터 관련 7명, 한울요양원 관련 11명, 광주일곡중앙교회 관련 20명, SM사우나 관련 7명, 휴대전화매장 관련 4명, 광주고시학원 관련 16명, 해피뷰병원 관련 1명, 배드민턴 클럽 관련 1명 등이다.
이밖에 경기 의정부에서는 헬스장과 관련된 확진자의 접촉자 중에서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기존에 의정부 아파트 관련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던 케이스다. 경기 의정부 집단감염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이중 아파트 관련 9명, 헬스장 관련 2명, 헬스장 밖에서 접촉을 통한 감염 20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