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육문화회가 주최하고 장원교육이 후원하는 제61회 한자급수인증시험이 8월 22일 열린다.

한자급수인증시험은 실생활에서의 한자 활용 능력과 어휘력, 교과서 한자어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비즈니스급수에 해당되는 1~3급을 포함해 한자 능력을 검정할 수 있는 생활한자급수 4~준8급까지 총 13개의 급수로 나눠 한자 능력을 검증한다.


각 급수 별로 훈음쓰기, 한자쓰기, 부수, 동의자/반의자, 약자의 한자 영역과 독음쓰기, 한자어쓰기, 한자어 완성, 유의어/상대어/동음이의어, 한자성어의 한자어 영역을 평가하며, 1~3급에서는 한자, 한자어에, 한문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한문영역이 추가되어 평가된다.

1~3급은 시사경제용어를 포함한 기업의 각종 문서 작성에 필요한 한자 실력을 평가하며, 시험 시간은 총 90분이다. 생활한자급수 4~준8급의 경우 기초한자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교과목과 연계한 한자 구사 능력을 확인한다. 시험은 60분간 진행된다.

시험 응시자 전원에게는 평가결과표를 발급하며, 일정 기준 이상 득점 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3급 이상의 급수는 입시나 취업 등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


제61회 한자급수인증시험은 7월 1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2020년 8월 22일(토) 전국 고사장에서 시행되며 9월 21일(월)에 결과를 발표한다. 시험은 나이 제한 없이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응시 가능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