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마지막으로 공관을 나가기 직전 고한석 전 비서실장을 만났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MBC 보도에 따르면 고 전 실장은 지난 9일 오전 서울 가회동 박 시장 공관 앞 골목길을 지났다. CCTV 영상에는 고 전 실장이 지난 9일 오전 10시10분쯤 양복 차림으로 박 시장의 공관에서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박 시장이 실종 당일 오전에 고 전 실장과 대화를 나눈 뒤 공관을 나선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고 실장은 같은 날 오후 1시39분쯤 박 시장과 마지막 통화를 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고 실장은 지난 15일 박 시장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에 출석해 소환조사도 받았다.
그는 박 시장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EC%9A%B0%EC%B8%A1%20%EC%B5%9C%ED%95%98%EB%8B%A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