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국회 개원식 직후 국회를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한 50대 남성이 신발을 던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정씨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통령 차량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이 같은 돌발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원들이 제압하려 하자 그는 "가짜평화 위선자 문재인은 당장 자유대한민국을 떠나라" "빨갱이 문재인은 자유대한민국을 당장 떠나라" "가짜 인권을 추종하고 가짜 평화를 시도하는 위선자 문재인은 자유대한민국을 당장 떠나라"라고 외쳤다.
경호원들이 제압하려 하자 그는 "가짜평화 위선자 문재인은 당장 자유대한민국을 떠나라" "빨갱이 문재인은 자유대한민국을 당장 떠나라" "가짜 인권을 추종하고 가짜 평화를 시도하는 위선자 문재인은 자유대한민국을 당장 떠나라"라고 외쳤다.
정씨는 또 돌발행동에 대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에게) 치욕스러움을 느끼게 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국회 경호인력과 대치하던 정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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