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0%(4.56포인트) 하락한 2224.77에 장을 출발했다가 상승 반전했다. 9시 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0.30%(6.67포인트) 상승한 2235.5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7억원, 371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103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1.33%)와 현대차(2.06%)를 제외하고 내림세다. 삼성전자(-0.54%), SK하이닉스(-1.07%), 네이버(-2.22%), 셀트리온(-0.93%), 삼성전자우(-0.42%), LG화학(-1.69%), 카카오(-2.37%), 삼성SDI(-10.3%)는 내림세를 타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31%(2.44포인트) 하락한 788.14에 장을 출발했다. 코스닥은 개인이 69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4억원, 35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에이치엘비(0.11%), 알테오젠(0.43%), 케이엠더블유(3.65%)는 상승세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46%), 씨젠(-1.48%), 셀트리온제약(-2.18%), 에코프로비엠(-0.59%), CJENM(-0.42%), SK머티리얼즈(-0.77%), 펄어비스(-0.76%)는 내림세다.
앞서 뉴욕증시는 혼조세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59.53포인트(0.60%) 상승한 2만6840.4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46포인트(0.17%) 오른 3257.30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6.73포인트(0.81%) 내린 1만680.36으로 마감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경기 민감주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전일 급등했던 종목군의 경우는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며 하락하는 등 업종별 순환매가 빠르게 진행된 점이 특징이었다"며 "이러한 모습은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달러화가 유로화 강세 등으로 여타 환율에 약세를 보여 원화 강세 기대된다는 점과 국제유가가 4개월 내 최고치를 경신한 점은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한국 증시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하기에 외국인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