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는 지난달 3일 에콰도르의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 종합병원인 키토수르 종합병원에 3만불 상당의 의료물자를 지원했다. 사진은 지원 물품 모습. (코이카 제공) 2020.6.3/뉴스1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이 개발도상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의약품 개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여세가 전세계적으로 여전한 가운데, 우리나라와 코이카의 협력대상국 간 치료제·백신 개발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코이카 협력대상국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 지원 및 자문에 나선다.


또 개도국 대상 의약품·의약외품 분야의 개발 협력을 위한 공동 사업을 기획·발굴하고 정보공유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식약처와 코이카는 "이번 협력으로 전세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재인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을 촉진하는 동시에, 감염병의 예방?치료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상호 호혜적인 개발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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