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오늘 모 언론에서 서울대와 KBS까지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당에서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행정수도 완성이 공론화된 이상 끝을 보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우원식 의원을 행정수도 완성 태스크포스(TF)의 단장으로 선임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또 공공기관 추가 이전도 검토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2018년 "수도권에 있는 122개 공공기관을 적합한 지역으로 옮기도록 당정간 협의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나오지 않았다.
이 대표는 지난 4월 총선 기간에 부산을 방문해서 "현장을 다녀보면 가장 절실하게 요구하는 것이 공공기관 지방이전이다"고 재차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