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8월 14일까지 발주한 공사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반기 하자검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실공사로 초래되는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검사대상은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와 초강 고향의 강 정비사업, 영동군노인복지관 증축공사 등 1644곳이다.


건축·토목공사 등 준공검사를 마친 날부터 1년 이상 10년 이하 하자담보 책임 기간 안에 있는 시설이다.

군은 업무담당자와 기술직 공무원이 연계해 시공 상태, 구조물 결함 여부, 구조물의 균열과 누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하자가 있으면 시공사에 통보해 보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하자보수 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1회씩 하자검사를 하고 있다"며 "군민 불안요소와 불편사항을 없애고, 예산 낭비를 차단하기 위한 시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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