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상황실'이 28일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한 백신 개발 지원을 위해 연구·개발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코로나19국난극복상황실'은 첫 공식활동으로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한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지원대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지난 6월 당내에 '코로나19국난극복상황실'을 설치했다. 코로나19국난극복상황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 현장 방문과 예산·입법을 추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나서게 된다.
문재인 정부는 이번 3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코로나19의 백신·치료제 개발에 총 940억 원(치료제 450억 원, 백신 490억 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항체 및 혈장 치료제, 백신 개발 등에 나서는 기업에 임상 시험 단계별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국가에서 백신·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진단키트 등에서 우수한 국산제품을 생산한 만큼 양질의 백신 개발에도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파격적이고 과감한 지원을 통해 신속한 치료제 개발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주 방역·보건의료TF 팀장은 "백신·치료제 개발은 대표적인 투자 고비용 분야이므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회 차원에서 입법과 예산으로 필요한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성주 방역·보건의료TF팀장, 신현영 방역·보건의료TF간사, 김원이·서영석·이용빈·최혜영 TF위원, 홍정민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