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GS리테일이 큰비로 피해를 본 부산 주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요청에 따라 부산시 동래구 소재 협성 휴포레 아파트 주민에게 지리산맑은샘물 생수(500ml) 1000여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성 휴포레 아파트에는 1000세대 이상이 거주 중이다. 갑작스러운 큰비로 전기 공급이 원활치 않아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GS리테일은 임산부, 노약자 등 거동이 어려운 세대를 중심으로 구호물품을 우선 공급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갑작스럽게 내린 큰비로 부산 주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부산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복구 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자정까지 부산과 남해안에 50∼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GS리테일은 추가 침수 피해를 대비해 24시간 지원 요청이 가능한 핫라인을 운영하고, 부산 지역 영업팀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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