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마스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제작한 천 마스크다.
하지만 마스크 품질이 매우 낮아 공금 낭비라는 비판을 받아왔고 이는 아베 정부에 오명을 씌웠다.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하면서 마스크 부족 사태가 시작됐다. 이후 아베노마스크 1억3000만개가 각 가구에 보급됐다.
일본 정부는 1억5700만개 중 8000만개를 요양원이나 어린이집 등 시설에 보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다.
일본의 인기 개그맨 젠지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렇게 세금을 쓰는 것은 웃을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의 글에 대한 트윗건수는 10만건을 웃돌고 있다.
NHK는 28일 도쿄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도쿄만 이날 신규 확진자가 266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국제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도쿄는 지난 7일 중 6일 동안 하루 200건 이상의 감염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일본 전역에서 일일 60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