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싹쓰리’가 미국 빌보드차트를 모토로 만들어진 한국의 가온차트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은 가수 정지훈(왼쪽부터) 이효리, 개그맨 유재석.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싹쓰리’가 미국 빌보드차트를 모토로 만들어진 한국의 가온차트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30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가 30주차(7월19~25일) 가온차트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해당 곡은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BGM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서 빌보드차트와 같이 국내에서도 공인 음악 차트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지난 2010년 출범한 대한민국 공인 음악 차트다. 스트리밍 횟수, 다운로드 수, 배경음 설정수를 합쳐 순위를 매긴다. 가온은 중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중심이 되는 차트라는 의미에서 명명되었다.


싹쓰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정지훈)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경향인 뉴트로 기조에 맞춰 90년대의 주류였던 여름 댄스 음악을 부활시키자는 취지와 과거에는 흔하디 흔했지만 현재는 안타깝게도 다 사라져버린 혼성그룹을 다시 되살리자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