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 지방세 상담 서비스 예시화면(서울 중구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중구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지방세 상담을 시작한다.
중구는 30일 “코로나19로 겪으며 비대면 업무 처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대다수 납세자들이 스마트폰 메신저를 사용하는 등 납세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며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도록 카카오톡 지방세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민들은 구청 방문이나 전화통화 없이도 카카오톡 어플에서 ‘서울중구 지방세 상담’을 검색해 대화창에 문의사항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8월 3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운영하지 않지만 문의사항을 남겨두면 직원 근무시간에 답변한다.

구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민들의 반응에 따라 지방세 외 다른 분야로도 실시간 상담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납세자의 궁금증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변화하는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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