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구 대전에서 물난리 피해가 보도되는 와중에 동료들과 웃으며 찍은 사진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황 의원은 31일 오전 "전후 사정이 어찌됐든 악의적 보도 빌미를 제공한 점은 사려깊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지난 30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은 '처럼회'에 참석한 의원들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처럼회는 검찰개혁 방안을 마련하고자 결성된 여권 의원들의 공무모임이다. 모임에는 황 의원을 포함해 같은 당 소속 김남국, 이탄희, 김용민 의원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회원으로 있다.
사진 속 이들은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었고 당시 이들의 뒤로 황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의 침수피해와 홍수경보 발령 소식이 보도되고 있었다.
황 의원은 "수해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상처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몹시 죄송한 마음"이라고 재차 사과를 전한 뒤 "악의적인 공격의 빌미를 제공한 점에 마음 아파하는 지지자 분들에게도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진중해지고 더 겸손해지겠다.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대가지급HSAD]대한민국을 예쁘게 편집](https://menu.sidae.com/moneys/upload/permanent/202607/29-095401-546131394-1102578-pJbgdW4iMNFIRXeD-jpg/LH%ED%95%9C%EA%B5%AD%ED%86%A0%EC%A7%80%EC%A3%BC%ED%83%9D%EA%B3%B5%EC%82%AC_%EB%B0%B0%EB%84%88%EC%8B%9C%EC%95%88(26072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