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통일부는 31일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열어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적극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국민들의 편익을 제고한 사례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우선 통일교육원은 코로나19 확산에도 통일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존 대면교육과 각종 오프라인 교육 행사 운영을 온라인 기반으로 신속히 전환해 교육 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통일교육원은 사이버 강의 정원을 지난해 대비 3배 확대해(500→1500명) 보다 많은 국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통일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고, 통일교육주간을 온라인 페스티벌로 개최하고 비대면 기념식등 온라인 콘텐츠를 다양하게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동기 대비 온라인 통일교육 이수자가 123% 증가하고, 콘텐츠 활용 기관도 5배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하나원은 코로나19 감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북한이탈주민들의 조기 사회 정착을 위한 필수 교육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창의적 대안 모색을 위해 노력했다.
북한이탈주민의 신변 보호 및 안전이 보장된 원격교육 시스템을 긴급 구축하여 운영하고, 운전?중장비 실습 등 외부 현장 교육을 대체하기 위해 시뮬레이터 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원내 교육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외부와 효과적으로 격리함으로써 하나원 내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일정책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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