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코로나19로 줄어든 아이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이색적인 사회공헌에 나선다. 패밀리카인 카니발의 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3일 기아차에 따르면 국민 패밀리카로 불리는 카니발의 4세대 모델 출시를 기념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놀이공감 키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아차는 이번 캠페인으로 '든든한 아빠차,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자동차'라는 카니발 이미지에 걸맞게 아이들을 위한 나눔가치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코로나19로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기아차는 강원도 및 전남지역 아동 830명을 대상으로 찰흙놀이·보드게임·미니블록(저학년 대상), 컬러링북·슬라임(고학년 대상) 등 놀이공감 키트와 핑크퐁 아기상어 벨트·셀토스 조립 블록 등 도합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드론, 레고 블럭 등으로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진행하는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의 교통안전 키트(저학년 대상)를 전달해 교통안전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카니발이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자동차로 인식되길 바라며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이번 놀이공감 키트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카니발의 이름으로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