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의원들이 3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퇴장하고 있다. /사진=뉴스1
미래통합당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후속 법안 3건을 단독 처리했다.
법사위는 3일 오후 열린 전체회의에서 공수처 후속 3법(▲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인사청문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의결했다.

공수처 후속 3법에는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에 공수처장을 포함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회의장이 공수처장 후보추천위를 지체없이 구성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통합당 측은 이날 공수처법 자체에 대한 위헌성을 주장하며 민주당 측에 강력 항의, 표결에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