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3일(현지시간)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이날 하루 청사를 긴급 폐쇄하고 민원실 대면업무를 오는 7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4일 긴급공지를 통해 "당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민원인 및 직원의 보건안전을 위해 민원실을 잠정적으로 8월 3일부터 7일까지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7일까지 LA총영사관 업무는 유선이나 이메일 등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또 기존 예약된 업무는 7일 뒤로 미뤄질 예정이다.
LA총영사관은 "업무에 차질을 빚게 돼 송구하다"면서 "정상 근무 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A 총영사관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을 비롯해 민원실 소속 근무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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