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국정원 제2차장에 박정현 국정원장 비서실장을, 제3차장에는 김선희 국정원 정보교육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박선원 신임 기조실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냈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초빙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초대 주상하이총영사에 임명됐다가 국정원으로 이동했다.
박정현 신임 제2차장은 부산고와 고려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국가정보원 7급 공채로 국정원에 들어와 대통령비서실 국가위기관리실 행정관, 대테러부서 단장, 국정원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김선희 신임 제3차장은 대구 남산여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독어독문학과, 고려대 국제관계학 석사를 마쳤다. 국가정보원 7급 공채 합격 후 사이버정책처장, 감사실장, 국정원 정보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