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미래통합당이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복구 지원 봉사활동에 나선다.
통합당은 5일 오전 9시30분 경기 이천시 수해 현장을 방문한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오전 11시에는 주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원장이 충북 충주시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선다. 봉사활동에는 통합당 의원들도 함께 할 계획이다.
앞서 통합당 지도부는 지난 3일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집중 호우에 대한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연이은 민생 행보는 더불어민주당보다 먼저 민생 현장을 들여다보고, 시민의 어려움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이 내세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겠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당분간 계속해서 비가 내린다고 하기 때문에 한강수위가 어느정도 증가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높은 것 같다"며 "(한강홍수통제소가) 한강 수위조절을 하는 데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 원내대표는 "인명피해를 예측하지 못한 경우도 있겠지만 (시민들이) 잘 모르고 물을 건너려고 하면서 사고가 많이 나는 것 같다"며 "이를 줄이기 위해 미리 사고를 유념시킬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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