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 인구가 지난7월기준 14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서천군

충남 서천군의 인구가 7년 만에 지난 7월기준 14명이 증가했다.
5일 서천군에 따르면 2013년 5월부터 월 평균 100여명의 인구가 감소해왔다. 이로 인해 서천군은 지자체 소멸지역으로 분류돼왔다.

서천군은 장항읍의 전출 감소와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마서면, 한산면 등의 전출·사망자 감소 등을 인구 증가요인으로 꼽았다.


또 40대 이상의 전출은 감소하고, 전입 증가와 10대 유출이 멈추면서 7년만에 인구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했다.

서천군은 올해부터 서천형 인구비전 종합전략 ‘S-Drive’ 체계로 개편, 속도감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5월부터는 지역소멸에 대한 단계별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1단계 지역소멸 위기 인식을 위한 군청 전 부서 지역소멸 위기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서천군은 ▲생산인구 확충 ▲생활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지역산업 활성화 ▲고령인구 증가 대응 등 삶의 질을 결정하는 주요 분야에 대한 대응 계획을 수립, 적극적인 위기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