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호우 팔당댐, 소양감댕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9년만에 한강 본류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6일 서울 영등포구 63아트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가 통제된 채 물에 잠겨있다. 2020.8.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7일 팔당댐 방수량 감소로 한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전날부터 교통통제가 이뤄졌던 서울 도로 곳곳에서 제한이 풀리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쯤 한강대교 지점 수위는 6.12m다. 전날 오전 탄천 대곡교와 한강대교에 풍수주의보가 발령되고 낮 한때 한강 수위가 8.7m를 넘기도 했다.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는 8.5m며 경보 기준인 '경계' 수위는 10.5m다.

한강 수위가 내려가면서 서울 주요 도로 곳곳에서 이뤄진 교통 통제가 해제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간 통행이 재개됐다. 오전 8시 40분에는 강변북로와 내부간선도로, 오전 6시에는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이 해제됐다.

다만 여의상·하류IC, 노들로에서는 아직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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