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병무청은 고위공직자와 고소득자 등 사회관심계층의 병적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10일 밝혔다.
의견 청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로, '광화문 1번가'(www.gwanghwamoon1st.go.kr)의 국민추천·심사 항목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병무청은 투명하고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사회관심계층에 대한 '병적 별도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관리대상은 4급 이상의 공직자와 그 자녀, 체육선수, 대중문화예술인, 종합소득 과세표준 5억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와 그 자녀다. 관리 인원은 3만5000명에 달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공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관심계층 병역이행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도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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