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병무청은 10일 병역진로설계 및 취업맞춤특기병 모집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졸인재 등 청년들이 군 복무로 인한 경력단절을 완화하고, 병역이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병무청은 학생에게 적성·자격·기술훈련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업계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모집을 확대한다.
교육부는 취업맞춤특기병에 적합한 고졸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하는 등 병무행정 전반에 대한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병역진로설계는 군복무가 학업과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병역의무자의 적성·전공에 따라 군 복무를 하고, 사회진출을 할 때 경력을 활용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소중한 인적자원이자 국가의 미래인 우리 청년들의 헌신적인 병역이행에 대하여 국가는 취업지원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병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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