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중국 내몽고 바오터우(包頭)시 시라무런 초원에서 초강력 토네이도(용권풍·?卷?)이 발생해 3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그 중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중국신문망(中國新問網)에 따르면 이날 바오터우시에서 발생한 강력한 용권풍으로 33명이 부상을 입고 몽골족의 전통 집인 '멍구바오'(蒙古包) 100여 채가 훼손됐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상을 입었다.
회오리바람으로 목축민 5가구가 피해를 입었고, 시라무런 초원 백조호수 관광지에 설치된 멍구바오도 훼손됐다.
부상자 다수는 관광지 운영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이 멍구바오에 투숙하던 관광객 다수가 공연을 보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한 상태라 더 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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