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오는 21일부터 이틀 간 고마 아트센터 일원에서 2020여름공주 ‘온-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음악으로 신나는 여름공주를’이라는 주제로 클래식과 밴드, 가요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 축제 중심으로 치러지며 온라인 플랫폼인 공주시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및 의료에 힘쓴 의료진과 관계자를 초청해 감사와 위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일반 관람객은 코로나19 공연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인원을 지난해 20% 이하로 축소해 진행한다.
시는 신관고속버스터미널과 대학로거리 야외무대,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곰탑무대, 마곡사 등에 영상장비를 설치해 현장에서 즐기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축제영상을 실시간 제공할 방침이다.
축제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축제 및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택트(Ontact)와 현장참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보여줄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