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비토리아 기마랑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의 이동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포르투갈의 비토리아 기마랑스가 지난해 K리그2(2부리그) MVP를 차지한 이동준(23?부산)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르드는 17일(한국시간) "기마랑스는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겨울 이적 기간에 이동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마랑스는 이동준이 팀 전력을 강화시켜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7년 부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동준은 지난 시즌 37경기에서 13골7도움을 올리면서 부산을 승격으로 이끌며 K리그2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는 16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동준은 아직까지 A대표팀에는 뽑힌 적이 없다. 하지만 U-20 대표팀부터 꾸준하게 태극마크를 달았고, 지난 1월에는 태국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 5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기마랑스는 최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정민(21)을 영입한 바 있다. 기마랑스는 지난 2019-20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7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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