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2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로이터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20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77만여명에 달했다.
18일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각)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203만314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이들의 숫자는 77만6560명이다.

전세계에 걸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한 결과다. 실제로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000만명이 넘어서기까지 첫보고 이래로 180여일이 걸렸지만 이후 한달 반(43일)만에 또 1000만명(누적 2000만명, 8월10일)을 돌파했다.


누적 확진자 상위 3개국(미국·브라질·인도)에서는 연일 수만명씩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다.

전세계 최대 규모 확진자 보유국인 미국에선 현재까지 560만96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위 브라질과 3위 인도에서는 각각 335만9570명, 270만160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 러시아 92만7745명, 남아프리카 58만9886명, 페루 53만5946명, 멕시코 52만2162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미국에서만 17만3628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브라질은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까지 브라질은 10만8654명이 숨졌다.

국가별 사망자 수는 멕시코 5만6757명, 인도 5만1925명, 영국 4만1369명, 이탈리아 3만5400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