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남편과의 스킨십을 언급했다.
현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에 대해 말을 했다.
김숙이 "남편과의 스킨십 이몽이 있냐"고 물으며 "남편 여드름만 봐도 설렜는데 관심이 없다고?"라고 하자 현영은 "결혼 3~4년 때만 해도 등 돌리고 누워 있다 남편 등에 난 등드름만 봐도 '잘 익었네?'하고 정말 설렜는데 지금은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애 둘을 낳고 애 키우느라 바빠서 시큰둥해지고 반대로 신랑이 많이 안달 나 있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이 "시그널을 보낸다고?"라고 묻자 현영은 "신호가 반바지다. 제가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면 신랑이 다리가 예쁘다며 요동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남편 혈기 왕성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한 방송에 출연해 "애정을 표현하는 신호를 만들고 둘이 사인이 맞을 때만 스킨십을 하라"며 부부 애정 표현에 대한 조언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