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10년간 팀을 위해 헌신한 다비드 실바(왼쪽)와 뱅상 콤파니의 동상을 세운다.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시티가 10년간 팀을 위해 헌신한 다비드 실바와 뱅상 콤파니의 동상을 세운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맨시티는 팀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 옆에 10년간 팀을 위해 헌신한 실바와 콤파니의 동상을 세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상은 오는 2021년 공개될 예정이다.

무바라크 맨시티 회장은 “실바는 우리를 대표하는 상징”이라며 “그의 동상은 그가 우리에게 준 멋진 순간을 기억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팀과의 계약 만료로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해 스페인 라리가로 복귀한 실바는 지난 2010년 맨시티에 입단해 10년간 맨시티 중원을 이끌었다. 그는 맨시티서 436경기에 출전해 77골92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

맨시티 수비라인을 책임진 콤파니는 2008년 맨시티에 합류해 2019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친정팀 RSC 안더레흐트로 복귀했다. 이날 선수 은퇴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팀의 감독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