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게 돌아가자 오는 19일 진행될 제1453차 수요집회 참석 대신 온라인 중계를 봐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의연은 18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종로구청에서 집회금지를 통고함에 따라 그동안 수요시위는 기자회견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고 지금까지 상황을 소개한 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며 더 조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방역을 위해 현장 참여를 제한키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정의연은 "수요시위에 함께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현장에 오지 마시고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정의연은 지난 2월 26일 제1428차 수요집회부터 대규모 현장집회 대신 온라인 생중계를 보는 형태로 전환했다. 이어 종로구의 집회제한 명령이 떨어진 7월 8일 이후엔 집회가 아닌 기자회견 형식으로 시위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20~50명가량이 집회 현장을 꾸준히 찾자 정의연은 이날 '온라인'을 통해 마음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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